세부여행 다녀와서 산 물건들

세부여행 다녀와서 산 물건들

현지인 친구와 세부 몰에 다니면서 산 물건들을 정리하였다. 개인적으로 남들이 사는 물건들이 내가 필요 없다고 느껴지면 사 오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물건들을 겟해온 것 같다. 일단 몰에서 마트와 우리나라의 올영 같은 곳에서 대부분 겟해왔다!

코코넛을 좋아하는데 건강을 생각해서 소금이나 설탕이 들어있지 않고, 건조시킨 코코넛이다. 그리고 칩이 아니라서 부모님들도 좋아하신 건코코넛! 달달한걸 찾는다면 다른 걸 찾는 걸 추천한다. 전혀 달달함은 없다. 여러 회사가 있었지만 현지인 출신 친구가 추천해 준 제품이다!

세부여행 다녀오면 꼭 사와야한다는 VITRESS 헤어제품!중에 나는 헤어세럼으로 왼쪽 사진처럼 생긴 애를 가져왔다. 향도 좋고 너무 오일리하지도 않아서 나한테 딱 안성맞춤이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트리트먼트는 현지인 친구가 추천해 준 제품으로 트리트 먼트이고 양도 커서 가져왔다. 하지만 플라스틱 큰 통이라 트렁크에서 좀 터졌다... 가져올 때 조심해서 가져오면 좋을 것 같다!

이것도 친구의 추천으로 산 물건이다. Colgate 치약은 유명하다고 한다. Colgate 치약 아무거나 다 좋다고 한다. 내가 산 물건은 화이트닝에 더 중점을 둔 치약으로 가져왔다. 

한국에서 올영같은 곳에서 가져온 물건들인데 왼쪽 두 개는 breath spray로 둘다 너무 내 취향! 그리고 오른쪽 제품은 데오드란트로 크림스틱으로 되어있다! 한국 데오드란트는 종류가 별로 없어서 여기서는 어떤 아이템이 잘 나가는지 궁금했는데 흔히 사용한 데오드란트와는 달라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호랑이연고랑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된다. 아픈 곳을 다 문지르면 된다고 하는 현지인 친구! 파우치 통에 넣을 수 있는 작은 버전도 있어서 그거랑 같이 사 왔다. 효과 직빵. 아픈 곳에 다 문지르고 다니고 있다~

마지막 제품은 친구가 선물해준 SANS RIVAL의 케익? 제품인데 하나의 과자 안에 버터크림이 들어있다. 친구의 추천으로 아아와 함께 먹으면 딱이라고 해서 열심히 맛있게 먹고 있다. 제품은 냉동실에 넣고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친구말 잘 들으면서 먹고 있다! 이 제품은 세부에서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맛집의 sansrival의 실바나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로빈슨 갤러리아 1층에 위치해 있고 마닐라에서 유명한 디저트 맛집이다! 세부에는 여기 유일하게 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