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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사당역에서 오리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생생집'

by BeHBeJ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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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서 오리고기를 먹고 싶을 때면 이 집을 오는 편이다. 고기도 맛있고 마지막 한국인의 디저트인 볶음밥까지 맛있게 먹고 깔끔하게 다녀오게 되는 이 집은 바로!

생생집

 

생생집의 깔끔한 반찬

생생집의 반찬 또한 너무 맛있는 집이다. 오리고기라면 뭔들 다 맛있겠지만, 반찬 하나와 오리고기 하나씩 먹으면 더 맛있는 오리고기의 맛을 느낄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이 집 떡볶이 맛집이기도 하다. 반찬으로 나오는 떡볶이가 은근 손이 가서 리필 한번 더는 기본!

미나리 오리고기

미나리 오리 불고기 3인분을 먼저 주문! 미나리 is 뭔들. 오리고기와 함께 너무 맛있어서 영상만 찍고 흡입을 했더니, 사진 찍는 건 까먹고 거의다 먹어버렸다. 이때 친구 한 명이 더 오기로 했는데, 그 친구는 미나리오리불고기 맛도 못 봤네... 미안 친구야...

대파 오리소금구이

매번 이집 올 때면 먹는 대파 오리소금구이~. 개인적으로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거 같다. 다른 메뉴들도 맛있는데, 내 취향은 대파와 오리소금구이! 주문해서 바로 나오는 사진 컷과 거의 다 먹은 컷뿐인. 김치와 파와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맛이 두 배, 세 배로 더 맛있어지는 매직~

볶음밥

마지막에는 K-디저트인 볶음밥을 주문하고, 바로 치즈추가! 역시 브라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먹어서 배를 산처럼 만들고 식당을 나갔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광주식 들깨오리탕도 먹는데, 다음에는 그 메뉴도 시켜보고 싶다.

사당역 주변이 핫해서 밥을 먹고 커피나 티마시려고 하는데, 가고 싶었던 카페들이 손님으로 가득 차서 갈 곳이 없어서 아무 곳이나 다녀온 카페... 사당역에 맛있는 카페가 더 많이 생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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