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에서 온천이 빠질 수 없는데, 어떤 료칸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온천이 너무 넓지 않고 깔끔한 곳을 찾다가 하나노마이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장소도 관광지와 인접해 있고 유후인역에서도 걸을 만한 거리였다. 료칸 시설이 잘 정돈되어 있고 방도 아늑하며, 온천이 작지만 투숙인원이 많지 않아서 불편한 일이 없다. 직원분들 이통역어플로 쓰면서 저희와 소통하려는 친절함까지 있어서 즐겁게 지내다가 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녁과 조식 또한 너무 정갈하고 맛있어서 정말 추천한다.
료칸 하나노마이
무료 일식 아침 식사가 제공되며, 실내 광천수 온천을 가지고 있고, 주차도 가능하며, 기차역 픽업과 기차역까지 데려다준다(픽업은 미리 예약을 해야하며, 셔틀 15:00 ~ 19:00 운행).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한다면 근처 가게어서 밥 먹고 전화 좀 쓰겠다고 부탁하고 연락드리면 바로 오시니 이렇게라도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무료 와이파이가 이용가능하다. 온천은 15:00 ~ 10:00 공중목욕탕 이용 가능하며, 남녀 구분 공중목욕탕과 가족탕이 있다. 온천세가 부과되는데, 1인당 1박당 JPY 150 ~ 500이다. 내가 묵었던 곳은 트래디셔널룸으로 화장실은 욕실이 없는 방이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온천을 하루에 두 번 정도 가기에 따로 욕실이 필요가 없었다.




구글지도로 찾아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건물 입구가 바로 있지 않아서 이 료칸이 맞는지 헤매다가 들어가 보니 간판과 함께 건물입구를 찾았다. 자동문으로 된 건물입구로 들어가면 데스크와 이 숙소에서 파는 물건들이 나열되어 있었고, 그 옆에는 식당(?)이 보였다.

내가 묵었던 방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계단이 있고 엘리베이터는 없다. 짐은 직원분께서 올려다 주신다. 방이 정말 깔끔했다. 단점이라면 날씨가 추울 때는 히터를 켜야 하는데 그러면 너무 건조해져서 껐다 켰다를 반복했다는 점 정도. 저녁식사 시간은 예약하면 그 시간에 1층에 위치하는 식당(?)으로 가면 된다. 정갈하고 양도 푸짐해서 정말 맛있게 처음부터 끝까지 먹을 수 있었다. 식사 이후에는 숙소에 이부자리를 깔아 놓아 주셨다.




아침식사는 저녁식사보다 간소하고 향토음식으로 이루어졌다. 료칸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체크아웃시간까지 알차게 보내고 묵은 기간 동안에 너무 즐겁게 유후인을 즐겼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그만큼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하나노마이! 노천탕이 작다고 하지만 아늑해서 좋았고 사소한 것까지 친절하게 신경주신 직원분들 덕에 즐겁게 보냈다. 유후인으로 오게 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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